현대건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아티스트와 협업 및 휴식공간 이벤트도[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힐스테이트·펜타포트 키 비주얼.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펜타포트 키 비주얼. 현대건설 제공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현대건설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행사장에서는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행사장에 VIP 전용 고객 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을 마련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는 포토존 등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쉘터에서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상담 등 참여와 연계한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행사장에 다음달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에 총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215㎡(25~65평)의 722가구가 들어선다. 송도 랜드마크시티의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바로 앞에 있어 조망권이 탁월하고, 송도에서 관심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짜여져 관심도가 높다.

 

이와 관련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펜타포트 VIP 고객 선정 이벤트를 한다. 이달 중 힐스테이트 홈페이지 및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분양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기간 중 힐스테이트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견본주택까지 찾으면 추가적인 선물을 제공한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시 주최,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 공동주관으로 오는 8월2~4일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그래미 어워즈 12관왕을 수상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를 비롯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하드코어 펑크 밴드 턴스타일, 대한민국 밴드씬을 이끄는 잔나비와 K-POP 대표 밴드 데이식스(DAY6)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역대 최다 관람 인원인 15만명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19회째로 인천 등 국내 최고의 락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인 만큼, 앞으로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 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 사업 선정과 문화 관광 축제로 지정받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후원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단지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장인 송도달빛축제공원과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등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고, 오는 2030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 등의 교통 호재도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고 보고 있다.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아파트는 모두 5차례 공급을 통해 총 5천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다. 6차 공급까지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송도국제도시에 최고 입지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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