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녕길)은 지난 27일 ‘2024년 안양농협 제33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주부대학 수료식에는 김녕길 조합장을 비롯한 최대호 안양시장과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 이상하 지부장, 주부대학 회장단을 비롯한 제33기 수료생 140명이 참석했다.
안양농협 주부대학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권익 신장에 이바지해왔다. 수료생들은 수료와 동시에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서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벌이게 되며 현재 33기까지 약 4천4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여성 단체이다.
김녕길 조합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부대학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우리 안양농협과 농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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