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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협력 위한 간담회

승인 2024-06-26 16:22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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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숭의보건지소에서 미추홀구와 관련기관들이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미추홀구 제공
최근 숭의보건지소에서 미추홀구와 관련기관들이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미추홀구 제공

 

인천 미추홀구가 최근 숭의보건지소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아동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의료급여 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중독 및 정신건강 사례관리와 아동보호 서비스 등의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들은 사례관리 협력 체계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지역 주민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하고자 사례관리 사업을 하고 있다. 구를 비롯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이 맡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고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기관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공공영역의 복지서비스를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드림스타트#공공부문 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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