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인천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인천지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은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 등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시간이다.
한전MCS는 지난 18일 인천 남동구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기부금 350만원의 전달행사를 했다. 지역 5개지점(인천지사직할, 남인천, 서인천, 시흥, 영종) 및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한전MCS은 지난해 호국보훈의 달부터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안훈 한전MCS 지사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