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남동, 와~남동구다’ 저자와의 만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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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남동 와~ 남동구다’ 북 콘서트 포스터.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가 민선 8기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내 고장 남동 와~ 남동구다’ 저자와 북 콘서트를 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내 고장 남동 와~ 남동구다’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마을 활동가 등이 자발적 모임을 통해 지역 역사와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마을 공부 책이다.

 

이 책은 남동구의 기본현황부터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유산, 각 동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북 콘서트는 전문 사회자 진행으로 박종효 구청장과 함께 저자와의 대담, 질의응답으로 구성했다. 참석자 누구나 질문을 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포함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학습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남동구가 지닌 고유한 특성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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