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보건소, 김포시민 안전 공동 대응

소방서-보건소, ‘다수 사상자 대응 훈련’ 차담회

한선 김포소방서장(오른쪽 세번째)과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오른쪽 두번째)이 다수 사상자 대응 훈련에 따른 차담회를 갖고 있다. 김포소방서 제공
한선 김포소방서장(오른쪽 세번째)과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오른쪽 두번째)이 다수 사상자 대응 훈련에 따른 차담회를 갖고 있다.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소방서(서장 한선)는 김포시 보건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6명과 함께 다수 사상자 대응 훈련에 따른 차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차담회에는 한 선 김포소방서장과 최문갑 김포시 보건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역 김포골드라인 운영기지에서 진행되는 소방청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평가(6월19일) ▲김포 전 시민 대상 CPR 챌린지 등 심폐소생술 체험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365일 24시간 김포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주는 김포소방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김포소방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선 서장은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문갑 소장님과 전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다수사상자 대응 훈련에 김포시 보건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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