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경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천 미래에너지 포럼서 무탄소에너지 전환 네트워크 공유

승인 2024-06-12 18:15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기자페이지

12일 인천 연수구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청정수소 및 수소화합물의 생산, 활용 등 정보 공유를 위한 ‘2024 인천 미래에너지 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인천시 제공
12일 인천 연수구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청정수소 및 수소화합물의 생산, 활용 등 정보 공유를 위한 ‘2024 인천 미래에너지 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 등 정부의 정책에 보폭을 맞추고 있다.

 

시는 12일 연수구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청정수소 및 수소화합물의 생산, 활용 등 정보 공유를 위한 ‘2024 인천 미래에너지 포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김범수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과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미래에너지 추진 배경 및 관련 정책, 미래에너지 기술 동향, 사업 추진 사례 및 계획 등으로 이뤄졌다.

 

김재경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수소 및 수소화합물의 국내외 정책과 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또 정운호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수소캐리어로서의 암모니아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장중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청정화력PD가 국내 석탄발전소의 암모니아 혼소 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황 부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미래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