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제44대 김승배 회장의 이임식과 제45대 조순창 회장의 취임식을 이천 그랜드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임원 및 13지역 각 클럽회장 및 중앙클럽 라이온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어 이지영 총무가 진행을 맡아 조순창 취임회장 회장 선서와 회원의 추대패 전달, 김승배 회장 재직기념패 전달, 전효재 제10대 회장의 사자후 등이 이어졌다.
또한 류시환 라이온의 신입회원 입회선서 낭독 및 신입 회원패 전달식과 국제본부상에 김승배·조순창·이지영 라이온, 총재표창패에 허준환·권오완, 무궁화사자대상 김승배 회장·방종성 자매클럽회장·강형록 라이온 등의 시상식도 열렸다.
조순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4년이란 긴 세월 동안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선배 회장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회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충실히 다하겠다”며 “‘진심을 다하여 봉사’라는 슬로건이 걸맞게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어긋나지 않는 부지런한 노력과 정신으로 회원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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