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이 우원식 국회의장 정무기획비서관에 임명됐다.
이 전의원은 1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7일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정무기획비서관 임명장을 받았다” 며 “국민이 원하는 국회, 국민과 더불어가는 국회가 될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경기 광주시의회 제 6대와 7대 시의원을 역임했다. 이재명 대통령 경선캠프 조직상황실장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조직상황부실장을 거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김동연 도지사를 도왔다. 지난 22대 총선에서는 3선도전에 성공한 소병훈 의원과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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