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요양병원 건물서 5시간째 정전…“환자 발생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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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요양병원이 있는 건물에서 5시간째 전기가 끊겨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하남 소재 모 요양병원이 있는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건물 자체의 수전 설비 문제로 인해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은 이후 5시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인한 요양병원 내 환자 발생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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