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소방정책자문위, ‘따뜻한 동행 경기 119’ 동참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최근 분당소방서를방문해 기부금 119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제공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최근 분당소방서를방문해 기부금 119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분당소방서 제공

 

분당소방서는 최근 ‘따뜻한 동행 119’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서동원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윤미영 분당소상공인연합회장, 김현우 롯데백화점 분당점장 등이 참석했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작은 나눔을 모아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추진 중인 기부사업이다.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는 올해 상반기 회의 때 ‘따뜻한 동행 경기119’ 취지에 공감해 사업에 동참할 것을 결정했고, 자문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119만원을 전달했다.

 

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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