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빌라 밀집 지역서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지난 3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빌라·상가 밀집 지역에서 진행된 용인동부경찰서 협력단체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포곡파출소 등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 제공
지난 3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빌라·상가 밀집 지역에서 진행된 용인동부경찰서 협력단체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포곡파출소 등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 제공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구)가 지역 협력단체들과 합동순찰에 나섰다.

 

4일 동부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처인구 포곡읍 빌라·상가 밀집 지역에서 용인동부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포곡파출소 등 협력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이 실시됐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역 치안 안정 및 공동체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뿐만 아니라 동부서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에서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 선도, 이륜차 안전 운전 지도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동부서 범죄예방대응과 관계자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 협력단체와 함께 정기적으로 합동순찰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현장 중심 치안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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