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조례안과 예산고문 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제224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일반안과 기금안,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일정은 10일부터 17일까지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3건이다.
이후 18일부터 27일까지는 행정사무심사를 벌이고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호섭)는 안성시의회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레안과 안성시의회 입법·법률 및 에산고문 등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의원발의 6건을 다룬다.
집행부 발의 조례안 12건도 제출된 이번 정례회는 시의회가 결산안(3건)과 일반안(9건),조례안(18건),기금안(1건) 등 모두 31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안정열 시의회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면밀히 살피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는 관점보다는 개선과 보완에 주안점을 두는 행정사무감사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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