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 13일 개회…15일간 총 16건 심의

31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31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가 오는 13일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무명의병 발굴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결산안 3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오는 13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4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한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24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의결하고 시정답변을 청취한 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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