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회장 원광희)는 지난 25일 상하이에서 상하이협의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에서 상호 교류협력의 확대를 통해 양 협의회의 발전과 자문위원들의 통일준비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과 상하이 협의회 자문위원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양 협의회는 협약식을 통해 통일준비 역량 강화, 양협의회의 역동성 제고, 소속 자문위원의 자긍심 고취 및 경제사회 활동 편익 증대 등 협의회와 자문위원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원광희 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국민 공감 확산과 평화통일 역량강화,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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