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가 지난 25일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해 청소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소년의 달은 지난 1998년 청소년 기본법 16조에 따라 청소년의 능동적·자주적 주인의식 고취 및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매년 5월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과 배정수·김상균·이용운 시의원,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 슬로건 당선작 발표, 청소년 헌장낭독, 자랑스러운 청소년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 등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오 부의장은 “청소년은 화성의 보물이자 소중한 인재”라며 “아직 빛나지 않는 원석인 청소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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