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위례파출소는 자율방범대 감일⋅위례⋅감북⋅초이지대, 생활안전협의회 등과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지난달 발족한 하남경찰서 자율방범대 감일지대와 함께 한 첫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합동순찰에는 협력단체 회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위례파출소 감일초소를 시작으로 감일지구 내 범죄발생 다발지역 등 일대를 순찰하며 주민 안전 사항 등을 챙겼다.
장한주 서장은 “시민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삶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