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모두컴바인(이상면 대표) 후원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 500명을 초청,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1일 캠프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캠프는 ㈜모두컴바인 이상면 대표가 직접 참석,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가족 500명에게 입장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협회 윤완채 위원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이끈 모두컴바인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우리 사회의 기부 나눔실천에 더욱 더 관심과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협회 홍보대사 정운택 배우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작은 웃음과 행복을 더해 전할 수 있어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며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사하는 후원 사업에 앞장서는 등 사각지대 어린이 지원사업 활성화에 매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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