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는 자문위원 10인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4개 분과로 진행한 이번 정기회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데이(day) ▲양평군의회 의장배 체육대회 개최 ▲제300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운영 등 올해 상반기 의정활동을 공유했다.
또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윤순옥 의장은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의 체계적인 교류를 통해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양평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는 ‘의정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각계 전문가 등 위원 12명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하고 연 두 차례 정기회를 개최해 의정활동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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