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창업을 만들어갈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신규 입주기업과 연장기업 등을 포함해 총 12개사 안팎이다.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입주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기업 및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 등으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ICT, SW) 등 기술창업을 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개방형 사무공간 내 지정석과 사물함, 공용회의실, 맞춤형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경영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입주시기는 다음달부터이며,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우수 기업은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뿐만 아니라 청년 오피스 등 진흥원이 보유한 모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안정적,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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