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전 시설을 한눈에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사고에 대응한다.
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물 47곳과 장비 259개를 대상으로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시설을 한눈에 관리하기 위해 구축된 이력관리 시스템은 시설 및 장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주요 제원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산 시스템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력 점검이 가능하다.
또 상시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원격으로 위험성을 체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김종춘 이사장은 “업무 효율화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 행정 시스템의 도입으로 시설 안전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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