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식 용인시의원, 정책지원관과 ‘장벽 허문 소통’

지난 2일 오후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지원관 간담회에서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 의원과 정책지원관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지난 2일 오후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지원관 간담회에서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 의원과 정책지원관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 의원(신봉·동천·성복동)이 정책지원관과 장벽 허문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 대표 의원은 지난 2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들과 만나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선 의원과 정책지원관이 만나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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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지원관 간담회에서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 의원(가운데)과 정책지원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이 대표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8·9대 재선의원으로서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했고 용인 지역 변천사,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사무 및 체육 행정 등 다방면에 걸친 주요 현안들을 짚어내며 대화를 이끌었다.

 

이 의원은 용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토박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정책지원관들이 느껴왔던 목소리를 경청한 뒤 의정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창식 대표 의원은 “이 자리를 빌어 든든한 의정 파트너로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정책지원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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