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 의원(신봉·동천·성복동)이 정책지원관과 장벽 허문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 대표 의원은 지난 2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들과 만나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선 의원과 정책지원관이 만나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 대표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8·9대 재선의원으로서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했고 용인 지역 변천사,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사무 및 체육 행정 등 다방면에 걸친 주요 현안들을 짚어내며 대화를 이끌었다.
이 의원은 용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토박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정책지원관들이 느껴왔던 목소리를 경청한 뒤 의정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창식 대표 의원은 “이 자리를 빌어 든든한 의정 파트너로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정책지원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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