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일 아침엔 날씨가 다소 쌀쌀하다가 낮이 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21~26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예측됐다.
구체적으로 ▲수원 10~24도 ▲과천 9~25도 ▲용인·오산 9~24도 ▲안성·이천 9~25도 ▲양주 8~25도 ▲하남 11~26도 ▲김포 11~24도 ▲인천 12~2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다.
오전 경기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대기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청정한 가운데 전날 서울과 경기내륙에 발효됐던 건조특보가 이어지며 대기는 비교적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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