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폐회

30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30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가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8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3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상정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운데 세입부분,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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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 윤원균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3천335억 8천583만9천원 중 청소년미래재단 출연금 외 4개 사업에서 5억2천557만원을 감액했다.

 

이어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남홍숙 의원은 처인구 내 CCTV 설치 관련, 김희영 의원은 베이커리 전문점을 활용한 백옥쌀·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방안 관련, 임현수 의원은 마을버스 교통불편 해소와 신갈1지구 공공기여 방안 변경 관련, 박희정 의원은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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