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순직 직원 추모행사 가져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6일 이천쌀휴게소에서 추모식을 갖고 순직 직원들의 넋을 기렸다. 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6일 이천쌀휴게소에서 추모식을 갖고 순직 직원들의 넋을 기렸다. 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가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직원들의 넋을 기렸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본부장 박태완)는 지난 26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이천쌀휴게소에서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직원 139명에 대한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유가족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추모식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순직한 직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다짐하기 위해 매년 실시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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