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냉동식품 기업 ‘하늘푸드’가 식음 박람회 ’2024 푸드페스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대표 냉동식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8일 하늘푸드에 따르면 하늘푸드는 지난 4일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푸드페스타는 지난 2017년부터 삼성웰스토리가 국내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국내외 식음 및 식자재 유통산업 트렌드를 총망라한 B2B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하늘푸드는 푸드페스타에서 우수한 상품성과 뛰어난 품질로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아 전시회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늘푸드가 푸드페스타에 참여한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 지난해에도 하늘푸드는 최우수상은 물론 인기상과 우수 협력사 감사패까지 수상한 바 있다.
앞서 지난 3~4일 이틀간 열린 푸드페스타에서 하늘푸드의 각종 제품들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하늘푸드가 선보인 등심돈까스, 탕수육, 미트볼 등은 행사에 참석한 식자재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늘푸드 냉동식품은 삼성 등 사내 식당, 학교 등 단체 급식으로 납품되며, 온·오프라인이나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된다. 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등을 통한 생산도 이뤄지고 있다.
강웅기 하늘푸드 대표는 “매년 푸드페스타에 참가해 다양한 식품들을 선보였는데,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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