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본부장 박태완)는 수도권 제1순환선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도공 서울경기본부는 수도권 제1순환선, 경부선 등 5개 노선에서 특별관리대상 구조물 10개소를 선정, 안점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분기별로 기관장이 주관, 점검하는 방법으로 위험 요인을 즉시 조치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중대재해 위험을 해소해 나갈 목적에서 진행됐다.
박태완 본부장은 “기관장 주도하에 구조물 관리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 노후 구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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