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 4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3년 연속 수상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이 두 개 상을 동시에 타는 영예를 안았다.
고촌농협은 농협중앙회 주관 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수상,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수익성과 건전성, 고객 관리 등 신용사업 전반을 평가하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의 상이다.
종합업적평가는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경영지표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고촌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2020년부터 상호금융대상을 4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2020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2021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세 번째로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과 탄탄한 경영 기반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달성탑 수상, 경기 마케팅통합프로모션 최우수 농축협 선정, 연체율 감축 자산건전성 평가에서 클린뱅크 ‘금’을 4년 연속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동환 조합장은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과 고촌농협을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조합원, 고객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고촌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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