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제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과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22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전날 오전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구성적환장 확충사업을 원안 가결한 바 있다.
같은 날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폐지조례안,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도 같은 날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내복귀 기업 보조금 지원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체결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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