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13건 의결

26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26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제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과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22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전날 오전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구성적환장 확충사업을 원안 가결한 바 있다.

 

같은 날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폐지조례안,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도 같은 날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내복귀 기업 보조금 지원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체결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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