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수업에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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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성초등학교 늘봄학교 체육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배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부차관이 마성초등학교 체육 수업에 ‘일일 늘봄강사’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늘봄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김희진 국가대표 배구선수 등과 함께 마성초교를 찾았다. 장 차관은 늘봄프로그램 1일 강사로 참여, 배구 등 체육 활동으로 시간을 보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성초교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생활 적응 및 성장·발달을 지원을 돕고 있다.

 

문체부 제공의 체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희정 교육장은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가 문광부에서 제공하는 수업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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