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진 3선의 힘으로 발전 비젼을 제시한 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을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333공약 열 번째 약속으로 청년과 지역이 동시에 발전하는 ‘청년 친화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접경지역인 동두천·양주(은현·남면)·연천은 그동안 청년을 위한 기반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 청년이 떠나는 지역으로 지적되어 왔다.
김 의원은 “청년과 지역이 동시에 발전하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 청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자립준비 청년의 홀로서기를 제대로 지원하는 ‘청년 자립지원법’ 제정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청년이 힘나게, 청년이 행복하게 해 청년이 활짝 웃는 동네를 만들겠다”며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김 의원은 앞서 21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도록 초3 자녀까지 ‘연5일 자녀돌봄 유급휴가’ 신설을 비롯한 아이돌봄서비스의 가족·민간영역까지 전면 확대, 방과후에도 학생을 책임지는 늘봄학교 단계적 전면 무상 등을 약속했다.
특히 지난 20일 ‘3선의 힘으로 3대가 3배 더 행복해지는 333공약’ 여덟 번째 약속으로 ‘대입 접경지역 특별전형 신설’ 공약을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새벽 워크숍을 떠나는 신한대1기·JMG산악회원들과 동두천 중·고등학교 동문들의 배웅인사를 시작으로 동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선거운동 강행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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