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본부장 박태완)는 21일 인공지능 콘텐츠 연구소 조수현 대표를 초빙,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했다.
본부 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비롯 선진기업들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 ChatGPT 활용 방법 습득 등으로 진행됐다.
도로공사는 인공 지능 기술 등을 이용한 야생동물 이동통로 모니터링 및 도로포장 파손을 자동 탐지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박태완 본부장은 “앞으로 유지관리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