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22~24일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2일 오후 2시 공식행사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매년 개화시기가 당겨지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축제롤 거듭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으로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 산수유둘레길 쓰레기 줍기 플로킹 이벤트 등도 준비된다.
김재원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장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축제장 내 불편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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