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용인지사 자문위원회 총회 성료…“경기일보 발전 보탬에 한뜻”

7일 오후 용인 기흥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경기일보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및 위촉장 수여식에서 김영진 경기일보 상무이사(앞줄 왼쪽 네 번째), 김기석 위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상호기자
7일 오후 용인 기흥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경기일보 자문위원회 정기총회 및 위촉장 수여식에서 김영진 경기일보 상무이사(앞줄 왼쪽 네 번째), 김기석 위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상호기자

 

경기일보 용인지사 자문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정기총회 및 위촉장 수여식이 7일 오후 6시30분 용인 기흥구의 한 식당에서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경기일보 상무이사, 이우현 전 국회의원, 자문위원회 소속 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기석 위원장, 김왕수 사무국장, 남동발·나광덕·이근화·김종기·이정성·서정옥·신대현·조동희·신옥순·김우창·박은미 위원 등 13명의 위원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전임 집행부였던 김종기 전 위원장과 신옥순 전 사무국장의 노고를 기리는 꽃다발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영진 상무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임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새롭게 선출된 집행부는 위원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경기일보사의 도약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마음이 하나로 단합될 때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석 위원장은 “경기·인천 지역에서 가장 앞서가는 언론사인 경기일보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경기일보 또한 용인지사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위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끔 계기와 명분을 마련해준다면 저를 비롯한 위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