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권시군의장協 안건 논의 및 동부권 현안 등 다양한 의견 나눠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올해 첫 정례회를 열고 있다. 이천시의회 제공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올해 첫 정례회를 열고 있다. 이천시의회 제공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하식)는 지난 6일 양평 더 힐하우스에서 제 126차 정례회의를 열고 경기 동부권 현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회의에는 회장인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해 성남시 박광순 의장, 남양주시 김현택 의장, 광주시 주임록 의장, 하남시 강성삼 의장, 양평군 윤순옥 의장, 여주시 정병관 의장 등 6개 시군의회 의장 및 양평군 전진선 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 회비 수입·지출내역과 올해 공무 국외출장결과 보고 등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접수된 2건의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양평 파크골프장을 견학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여가시설 도입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차기 정례회의는 성남시의회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김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정례회의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각 의회에서 갖고 있는 이슈나 현안에 대해 공유하며 경기 동부권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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