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안양시 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포용 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안양시 협의회가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안양시 협의회가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가 최근 안양시청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자유토론 및 설문지 작성 등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는 앞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우리나라 사회, 경제 문화 적응을 위해 1:1 심층적 접근으로 사회봉사, 심리상담, 문화체험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원광희 회장은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솔선수범해 북한 이탈주민을 차별하지 않는 멘토링 사업을 최우선으로 실천하자”며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온 미래의 통일 씨앗을 잘 가꾸는 민주평통 안양시 협의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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