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5일 빌라드아모르에서 발대식 및 고이준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6일 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관내 도·시의원, 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천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이준 회장은 “연합회가 소통의 창구가 되어 관내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연합회의 새로운 출범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건승을 도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천시는 연합회의 출범으로 소상공인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이차보전 사업, 소상공인경영환경개선사업 등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사업예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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