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 위해 관고동에 물품 기탁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승배)이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기탁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이천중앙라이온스크럽은 전자렌지 15대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을 요청해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고동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클럽은 이번 물품 지원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고 나눔과 연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승배 회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클럽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