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에 감일동행정복지센터를 입주시켜 본격적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감일동은 지난 2020년 4월 감북동으로부터 분리 신설될 당시, 인구 6천300명이었으나 이날 현재 1만4천여가구 3만9천여 명으로 가파른 인구 유입으로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감일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6천688.96㎡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뤄졌고 1층은 감일동행정복지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2층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청소년문화의집, 4층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감일동주민자치센터, 5층 예비군 중대 등이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비롯한 국공립어린이집,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가 다음달 중 입주해 업무수행 할 수 있도록 청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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