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교 ㈜늘푸른 대표이사가 제12대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21일 화성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화성상의는 이날 청사 4층 컨벤션홀에서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제12대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의원 96명이 참여한 선거 결과 안 회장이 69표(71.8%)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달 8일부터 2027년 3월7일까지다.
안 회장은 화성 장안면에서 식품제조 기업 ㈜늘푸른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상공회의소 제10대 상임의원, 제11대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안 회장은 “4천여 회원사를 대표해 화성시 기업인들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와의 소통은 물론 CEO전문교육 및 ESG경영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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