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평생학습도시 ‘우뚝’…유네스코 네트워크 가입 등 3연속 쾌거

하남시가 지난해 개최한 평생학습마을성과 공유회 참여자 기념촬영. 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지난해 개최한 평생학습마을성과 공유회 참여자 기념촬영.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과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평생학습 분야 3년 연속 쾌거를 이뤘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평생 학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세계 학습도시로 구성된 유네스코 국제 네트워크다. 현재 79개국 356개 도시(국내 56개 도시)가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지역적 학습참여 격차 해소를 위한 별자리 학습공간 및 평생학습마을 운영 ▲하남명사특강 등 다양한 계층의 학습 요구에 대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A-B-C 하남형 평생학습모델 구축을 통한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등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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