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모내기를 지난 16일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일원서 전국 첫 모내기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국 첫 모내기는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 지역농협들이 주관한 가운데 열렸다.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앞서 지난달 15~19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후 연동하우스에 국내 육성품종인 조생종을 심었다.
수확 시기는 오는 6월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이 우리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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