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합동 순찰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앞장

이천경찰서가 설 명절을 맞아 민·관·경 합동 순찰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경찰서가 설 명절을 맞아 민·관·경 합동 순찰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경찰서(서장 유충열)는 7일 이천시내 일원에서 시민들의 평온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펼쳤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이천시청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경찰 등 협력단체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래시장인 관고전통시장 등 다중운집장소를 순찰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빈집·차량털이,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향후 범죄취약지, 다중운집장소 등에 대한 합동 순찰을 강화하고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유충열 서장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치안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경찰은 시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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