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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설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금 전달

승인 2024-02-07 16:51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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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총무과장(서기관 김수철)이 희망나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금를 전달하고 있다. 안양교도소 제공
안양교도소 총무과장(서기관 김수철)이 희망나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금를 전달하고 있다. 안양교도소 제공

 

안양교도소는 설 명절을 맞아 안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안양교도소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동윤 소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손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불우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소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양교도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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