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면 야적장서 불… 50대 창고주인 화상

24일 오전 0시40분께 화성시 팔탄면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화성소방서 제공
24일 오전 0시40분께 화성시 팔탄면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화성소방서 제공

 

24일 오전 0시40분께 화성시 팔탄면의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40명과 장비 72대 등을 투입해 오전 2시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주인 A씨(55)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