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진행
정명근 화성시장이 다음달 7일까지 시민 체감형 특례시 조성을 위해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2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100만 대도시 화성의 시정비전 및 방향, 지역별 현안사항 공유 및 정책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만남은 이날 남양읍과 새솔동, 비봉면을 시작으로 마도면, 송산면 등 내달 7일까지 29개 읍·면·동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제시된 정책 제안 등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민선8기를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란 주제로 읍·면·동 순회로 시작했는데 이번 만남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현장행정 실천의 첫 걸음”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는 도시, 100만에서 특례시로 이어지는 화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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