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예비후보, 세류초 발전 공로 인정 [총선 나도 뛴다]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왼쪽 세번째)를 비롯해 세류초 총동문회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수원특례시 한 예식장에서 열린 세류초 총동문회 신년하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방 예비후보 제공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왼쪽 세번째)를 비롯해 세류초 총동문회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수원특례시 한 예식장에서 열린 세류초 총동문회 신년하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방 예비후보 제공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원 세류초의 ‘자랑스런 세류인상’을 받았다.

 

21일 방문규 예비후보에 따르면 방 예비후보는 전날 수원특례시 한 예식장에서 열린 세류초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 상에 이름을 올렸다. 자랑스런 세류인상은 세류초 총동문회가 세류초 졸업생 중 학교와 명예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제가 어릴 적 꿈을 키워온 둥지 같은 곳이 세류초로 동문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의 축하에 감사하다”며 “모교를 빛내는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만큼 남은 선거기간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방 예비후보는 제33회 세류초 졸업생으로,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제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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