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존엄 시키는 사회 만들겠다"
이원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이 18일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전 9시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숨으로 가득 찬 젊은 신도시 동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 규모, 문화 역량 등 대한민국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복지 후퇴, 서민 예산 축소 등으로 시민의 삶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치와 정치인이 부재한 현재 젊고 새로운 정치인이 나서야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문화 체육복합형 동탄 컨벤션센터 건립 ▲도시형 재래시장 설립 ▲모자중점 대학종합병원 설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보육문제와 주거문제의 현장 최일선에서 싸워온 젊은 학자로서 동탄신도시와 대한민국의 삶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이가 행복하고 청년이 당당하며 중장년과 노년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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