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위험물 보관창고에 화재… 직원 2명 모두 대피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상했다. 화성소방서 제공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상했다. 화성소방서 제공

 

지난 9일 오후 10시께 화성시 양감면 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에 장비 31대와 인원 85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0일 오전 5시50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화재 발생 당시 창고 내 직원 2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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