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리시 미래 비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 전망
국민의힘 송재욱 구리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구리·서울 통합 및 토평2지구 개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구리시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구리·서울 통합’과 한강변 토평2지구 개발 방향 및 이에 따른 구리시의 미래 비전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임성은 전 서울기술연구원장과 이승호 전 대한토목학회 회장 등이 참여해 ‘구리·서울 통합의 장점과 단점’, ‘토평 개발과 구리의 미래’, ‘구리 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 개선’ 등을 발표한다. 이어 구리시민들과 질의답변이 이어질 예정이다.
송 예비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구리시민들의 서울 편입 열망과 토평2지구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하고, 전문가들의 발표로 시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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